토르로키 합작 그림을 위해 6시간동안 그림 방송한걸 이김에 편집해보았습니다 ~______~
중간에 라면끓이러 잠시 사라지고
밑에있는 상어는 ㅋ 니키 닮은 상어라고 모분이 찔러주셔서
귀여우니 옆에다 띄워놓고 계속 그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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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배경설정이 좀 있는 그림인데-
로키는 어인중에서도 Breeder-로 약하게 태어났고, 그의 어머니인 프리가는 로키가 태어났을때부터 그의 운명적인 처지와 어인들이 인간들에게 값비싼 생물로서 사냥/잡혀간다는 상황을 알았기에 거듭 로키가 어렸을 때부터 상어가 피 냄새를 잘 맡는것은 적을 피하기 위해서 몸이 경고를 주는 것이다- 라고 로키를 약간 채식성으로 키웁니다. 그게 실제로는 상어가 먹이를 찾기위해서 발달된 특성이지만요/
얼마 지나지않아 프리가 또한 대량 어인 학살/사냥에 잡혀가고 로키는 프리가가 숨겨준 덕에 홀로 도망칩니다.
그맇게 수년을 깊고 먼 바닷속에서만 살다가 하루는 좀 거친 물살과 겹쳐진 태풍에 정신없이 휩쓸리게 되고-
토르는 집안이 대대손손 어부였습니다- 다만 그는 평범한 어부들과는 달리 거친 바다와 태풍을 사랑했는데, 보통 사람이라면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거센 날이면 바다를 피했지만 오히려 토르에겐 그런 날이 운수가 좋은 날이였습니다. 천둥과 비를 포함한 이 거대한 자연은 거두어가는게 많은만큼 용기있는자에겐 배풀어준다-가 토르 느끼는 자연의 섭리였습니다.
그렇게 어느날은 한밤중 태풍과 함께 씨름을하며 무사히 바다의 수확을 안고 집으로 돌아와 한껏 푹 쉬고, 혹여나 태풍이 끌어온 쓸만한게 있을까-싶어 다음날 해안가로 산책을 나갔다가 해변에 쓸려온 로키를 보게되고-
처음엔 혀를 차며 가엽게 보다가 죽은줄로만 알았던 어인이 목덜미의 아가미를 벌렁이는걸 확인하고선 토르는 그를 동여맨채 집의 작업실로 데려오게 됩니다.
왠걸 상어인데 고기를 줘도 안먹고, 까다롭고, 계속 저 날카로운 이빨로 자신을 물려고 하질 않나- 무튼 그런 희안한 동거를 한다는 설정입니다. 상어니까 이빨갈이도 합니다 ^q^/
나중에는 둘이 잘 지내게되어, 토르 어부생활이 훨 수월해지게 됩니다. 로키가 바닷속에서 배를 끌어주고 그물치기와 생선몰이를 도와주며 잘 산다는 거죠 후후후훟/